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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패션아이콘 임메아리' 윤진이, 화수분 같은 러블리한 매력

코알라코아 2012. 8. 20. 14:18

 

SBS ‘신사의 품격’의 사랑스러운 그녀 임메아리(윤진이).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드라마는 막을 내렸지만 임메아리의 후 폭풍은 아직도 거세다.

화수분 같은 매력은 물론 러블리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 잡았던 그녀. ‘신사의 품격’은 갔지만 임메아리가 남긴 러블리 패션 공식을 알아보자.

◆임메아리, 러블리 무드의 완성은 ‘슈즈’

임메아리는 원피스와 스커트를 활용해 러블리한 무드를 강조한다. 단정하고 귀여운 단발 머리와 레이스 디테일이 곁들여진 아이템으로 여성미까지 살려내는 센스는 단연 최고.

특히 그녀는 구두를 활용해 좀 더 늘씬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며 임메아리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때 그녀가 스타일링에 자주 활용하는 누드 톤의 슈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메아리는 밝은 베이지와 어두운 베이지가 컬러블록 돼있는 알도의 플랫폼 힐을 활용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누드 톤의 슈즈는 각선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착시효과를 일으켜 키를 더욱 커 보이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임메아리처럼 러블리한 스타일링은 물론 팬츠와 함께 연출했을 땐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켜주는 매력적인 슈즈 아이템이다.

슈즈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그녀는 웨지힐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고조시킨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알도의 웨지힐은 임메아리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플레어 스커트에 리본 끈 디테일이 더해진 슈즈를 매치하면서 여성미와 청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시원한 컬러와 소재가 여름 스타일링에 제격인 알도의 웨지힐은 노출이 잦은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알도의 관계자는 “윤진이는 임메아리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려내기 위해 슈즈 스타일링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꼼꼼한 패션을 연출했다”며 “그녀처럼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연출할 때는 플랫폼 힐, 디테일이 가미된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