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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나이만 어리면 스포츠댄서 하고파”

코알라코아 2012. 8. 9. 19:22

 

      YTN 방송캡쳐

 

최여진이 프로 스포츠댄서로의 꿈을 내비쳤다.

최여진은 최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프로 스포츠댄서로 전향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여진은 “솔직히 나이만 좀 어리면 프로로 전향하고 싶다. 너무나 매력적인 춤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여진은 “라틴 5종목과 모던 5종목 중 비엔나 왈츠만 제외하고 다 해봤다. 제가 좋아하는 건 룸바와 쌈바다. 쌈바는 열정적이면서 섹시하고 룸바는 내면의 사랑연기와 아픔연기를 하면서 매혹적이고 섹시한 오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최여진은 가장 기억이 남는 무대에 대해 “준결승에서 룸바를 했었다. 옥주현 노래에 맞춰 룸바를 했었는데 고난도 예술성 있는 안무여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줬고 나도 너무 몰입해서 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여진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녀시대 효연, 배우 예지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