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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명동서 셔플댄스 추겠다' 공약

코알라코아 2012. 8. 9. 19:17

 

아역배우 김소현이 노비옷을 입고 명동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관객 300만을 돌파할 경우 노비차림 그대로 명동에서 셔플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심지어 노비 복장으로 이어폰 까지 끼고 댄스를 추겠다는 강한 각오를 보이며 '월요일 시사회에서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팬들에게 남겼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감독 장규성, 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는 세자가 되기 싫어 담을 넘은 소심한 세자 충녕과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노비 덕칠의 운명이 바뀌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담아낸 영화로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