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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제시카 알바, 남편 클럽 가서 부킹하는 것에 화냈다'

코알라코아 2012. 7. 27. 18:36

 

핸드볼 스타 최현호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제시카 알바 부부의 한국방문에 대한 뒷얘기를 들려줬다.

최현호는 “제시카 알바 부부가 한국으로 여행왔을 때 제시카의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부킹 클럽에 갈 계획을 세웠다”며 “이를 안 제시카와 자신의 약혼녀 홍레나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냈다”고 털어 놓았다.

또 최현호는 “제시카가 '남자들끼리 조용한 바에 가는 것이 맞지 왜 클럽에 가서 부킹을 하냐?'며 '클럽에 가서 부킹하는 남자들의 문화를 절대 이해 못한다'고 항의했다”고 전헸다.

최현호 홍레나 커플은 최근 제시카 알바 부부가 한국 방문시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