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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의 페로몬 스캔들 '한국최초 아이돌판 페로몬 파티'

코알라코아 2012. 7. 25. 18:06

 

2012년 뉴욕에서 상륙한 새로운 데이트, 오직 냄새만으로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로맨틱 페로몬 데이트가 화제다.

방법은 3일 동안 똑같은 면 티셔츠를 입고 잠을 잔 후, 체취가 배인 티셔츠를 지퍼백에 넣어 냄새가 잘 유지되도록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제 티셔츠 냄새를 맡아가며 호감가는 상대를 찾으면 준비 끝.

KBS '스펀지'에서는 걸그룹 티아라와 에이핑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페로몬 가득 담긴 티셔츠를 꺼내놓은 B1A4와 의문의 남성에 관심이 모아졌다.

티아라를 황홀하게 만든 환상적인 페로몬의 소유자와 충격적인 체취로 모두를 경악시킨 의문의 남자.

같은 종의 동물들 사이에서 전달되는 분비성 물질인 페로몬, 사람도 특별히 끌리는 페로몬이 있는지와 스펀지가 준비한 페로몬 파티에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강한 남성의 체취를 남긴 남자 6호의 정체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