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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갔는데 내 옆에 남보라-최윤영이…

코알라코아 2012. 7. 24. 17:46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오는 7월 25일로 하루 앞당겨 개봉을 확정한 <무서운 이야기>(제작: 수필름│공동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공동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민규동│출연: 김현수, 노강민, 이동규, 진태현, 최윤영, 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나영희, 임성민, 김지영, 김예원, 조한철, 유연석, 김지원)가 지난 18일(수) 저녁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남보라, 최윤영과 함께한 옆자리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영화 <무서운 이야기> 옆자리 시사회 이벤트에는 홍지영 감독의 [콩쥐, 팥쥐]에서 극 중 의붓 언니 공지(정은채)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하는 탐욕으로 가득 찬 박지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남보라와 [공포 비행기]에서 더 이상 피할 곳 없는 비행 중인 여객기안에서 연쇄살인마와 일대일로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스튜어디스 소정 역으로 열연한 최윤영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무서운 이야기>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rrorstory2012)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각각 남보라, 최윤영의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함께 보는 행운을 얻게 된 당첨자들은 상영이 끝난 후 배우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배우들이 직접 사인한 보도자료를 선물 받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 날 시사회가 끝난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정말 잘 만들고, 정말 무섭고, 정말 재밌는 최고의 공포 오락영화! 공포에 감성적인 접근까지 너무 멋진 영화였음. 최고최고 또 보고 싶어요!!!"(네이버, 챠우), "방금 시사회 봤는데요. 한국 공포영화 보면서 이렇게 덜덜 떤게 얼마만인지...ㅠㅠ 공포 매니아들 꼭 보세요."(네이버, iwa***), "방금 영등포에서 시사회 보고 왔는데, 이렇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는 처음입니다. 처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무섭네요... 한국이 공포영화 이렇게 잘 만드는 줄 몰랐습니다."(네이버, wpv***), "영화프로에서 본 것보다 더 무섭네요. ㅠ 오랜만에 눈 가리며 봤고, 네 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더 몰입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네이버, ema***)” 등 한국 웰메이드 공포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개최된 언론시사회 이후 언론의 호평과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를 장악하며 올 여름 극장가 최대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이번 호러 퀸들과 함께 한 옆자리 시사로 온라인이 또 한번 들썩이고 있다.

<기담>의 정범식, <스승의 은혜>의 임대웅, <키친>의 홍지영,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의
김곡, 김선 감독 그리고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민규동 감독이 올 여름 최강의 공포쾌감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7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