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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분신사바에 혼이 '쏙'

코알라코아 2012. 7. 23. 17:3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이 여름을 맞이해 납량특집, 호러마술 유령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기현상에 출연진들은 의문을 감추지 못했는데, 의문을 일으키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드라마 유령에서 마술사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영광의 마술왕’ 이준형. 이준형은 이번엔 특별히 2012 미스코리아 진선미와 함께 마술을 펼쳤다.

이준형 마술사는 귀신을 불러들이는 방법으로 ‘분신사바’를 이용했다. 미스코리아 진인 김유미와 미인 김유진이 이에 동참, 눈앞에서 영혼이 찾아드는 현상을 체험하고 혼이 쏙 빠진듯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특히 여러 명의 패널중에서도 유독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기현상이 자꾸 나타나 주위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직접 만든 찰흙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는 등 소름끼치는 현상들이 연이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