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퓨전국악 걸그룹 여성5인조 “하람스토리가”가 대중 가요 시장에 정식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여성5인조 걸그룹 “하람스토리”는 송시연,임샛별,김현희,정솔,김지혜 다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퓨전국악 걸그룹으로 음원공개전 다섯명의 멤버를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하람스토리의 타이틀곡 "천지애"는 SBS스타킹에서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던 "이원석"씨가 작사 작곡을 하였으며 사극의 한장면을 표현한 듯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깊은 한국음악의 색깔을 담았고 거기에 현대음악을 믹스한 퓨전국악 가요인 것이다.
소속사 ‘아리안컴퍼니’ 주상원 대표는 “하람스토리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고유 악기와 소리를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퓨전국악그룹으로 가요계 데뷔를 통하여 대중문화시장에 또다른 역사를 만들어내는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람스토리를 제작하였다고 설명 하였다.
한편, 하람스토리는 오는20일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7월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