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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김선아, '삼순이는 잊어라' 슈퍼 알파걸로 화려한 복귀

코알라코아 2012. 6. 14. 17:19

 

MBC 아이두 아이두 화면 캡쳐

최근 새로 방송 된 ‘MBC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는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슈퍼 알파걸 ‘황지안’ 역으로 강렬한 첫 선을 보였다.
 
김선아는 구두밖에 모르는 슈어 홀릭이자 일밖에 모르는 워커 홀릭 '황지안'으로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로코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은 온통 김선아의 패션으로 모아졌다. 김선아 패션은 포인트 룩으로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슈퍼 알파걸 ‘황지안’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평가들이 즐비하다. 또한,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아직도 김선아를 ‘삼순이’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을 ‘황지안’에게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특히, 매 회 화려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빈틈없는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직후, 방송 홈페이지에는 ‘선아 언니가 착용한 귀걸이 어디 건가요? 넘 예뻐요!!.’ ‘카리스마 넘치는 황지안을 좀 더 시크하게 만들어 주는 스타일링이다. 꼭 따라해 봐야겠다.’ ‘황지안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여성미까지 물씬 느껴지는 귀걸이네요~ 특히 부채처럼 펼쳐진 귀걸이는 정말 탐나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