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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최종병기' 강지영, 숨겨왔던 ‘볼륨 몸매’베이글녀 인증

코알라코아 2012. 6. 8. 20:15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청순한 얼굴 뒤에 감춰왔던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강지영은 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지영은 수줍은 듯 부드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얼굴 아래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보디 라인은 걸그룹 대표 ‘베이글녀’임을 인증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에서 강지영은 인형 같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부터 배와 허벅지 라인을 드러내는 섹시한 무드의 크롭트 톱, 한뼘 길이의 쇼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등이 훤히 노출되는 백리스 디자인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컷에서는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으로 우유빛 볼륨 몸매를 뽐내며, “역시 카라! 역시 강지영!”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강지영의 이번 화보는 6월 7일 발간된 하이컷 78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