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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이희준이 자꾸 클럽에 가자고 조른다”

코알라코아 2012. 6. 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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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함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희준이 자꾸 클럽에 가자고 조른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윤희는 이희준이 평소 여자들이 오해할 정도로 과잉 친절을 베푼다고 폭로했다. 또한 요즘 이희준이 클럽 문화에 빠져서 조윤희에게도 자꾸 클럽에 함께 가자고 조른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희준은 학창시절에 전교에서 4등을 할 정도로 공부만 한 바른 생활 사나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최근에 지인따라 클럽에 갔다가 클럽이 재미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이희준은 최근 한 달을 거의 클럽에서 살다시피 놀았다고 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조윤희가 사적인 시간을 온통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는데 시간을 쏟는다고 하니까 자신이 유기견 봉사 활동을 같이 해 줄테니 조윤희에게 꼭 같이 클럽을 가자는 거래를 했다고 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이희준은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앞서 성대모사 책으로 개인기를 연습했다고 해 출연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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