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앞둔 배우 이준기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해외 화보 촬영을 가졌다.
군 전역 후 해외 활동으로 분주했던 이준기는 드라마에 집중하기 전 짧은 휴식을 삼아 해외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켈로나, 오소유스, 밴쿠버를 오가며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여행의 순간들과 밴쿠버 도심을 활보하는 자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는데, "군대에서 드라마를 볼 때마다 현장에 대한 그리움에 괴로웠다. 멋진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매일 자극 받았다. 그 과정덕분에 새 작품에 더 진실하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작품이 주는 신선함"을 꼽았으며 "이 작품은 정말 보기 힘든 배우 이준기의 로맨스가 담겨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등을 차지한 것과 해외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에 대해서는 "배우로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언젠가부터 나는 이런 기적 같은 일을 매일 경험하게 되었다. 고마울 뿐이다"라고 표현했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유명한 이준기는 이번 해외 화보 촬영에도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월드 스타 이준기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6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