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아나운서, 호텔 교환원 실수로 장모한테 거짓말 들통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자기야>에서는 방송인 왕종근이 연애시절 아내 김미숙과 호텔에 갔다 장모님에게 발각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왕종근은 결혼 전 장인장모님의 반대로 인해 데이트를 하면서도 눈치를 봐야했는데 어쩔 수 없이 대구의 한 호텔에서 숙박을 결정한 어느 날, 거짓말을 하려고 전화를 했다가 호텔 교환원의 실수로 장모한테 호텔 사실을 들켜 버렸다고 고백한다.

4차원 왕종근-김미숙 부부의 기상천외한 결혼 생활과 대구 호텔 외박 사건의 전말은 SBS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