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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지는 지금, 노처녀 노총각도 그 어느 때보다 많다. 그렇다면 과연, 노총각 노처녀가 될 관상이 따로 있을까? 정답은 ‘따로 있다’이다.
JTBC <아이돌시사회> 노처녀, 노총각 특집에는 관상학만 42년간 해온 국립공주대 노승우 교수가 출연해 노총각 노처녀 관상의 비밀을 공개했다. 홍록기, 고영욱, 박휘순, 김지현, 최지연, 안혜경, 이지혜, 김태현, 김영철, 김숙 등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 연예인이 총출동한 이 날 방송에서, 이들은 진정한 독수공방 관상 1위를 가리는 <관상월드컵>에 오르게 됐다.
이 날 이들은 1:1구도로 ‘더 결혼 못할 관상’ 판정을 받았고, 최종 승자가 나올 때까지 ‘노처녀, 노총각 관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노처녀 개그우먼 김숙의 결혼운이 점쳐져 화제다.
JTBC <아이돌시사회> 노처녀 노총각 특집에 출연한 김숙은, 관상/역학 전문교수에게 언제 결혼이 가능할 것인지 관상을 보게 되었다.
김숙의 얼굴을 들여다보던 관상가는 “2014년에 이미 결혼생활 중일 것이 보인다”며 김숙의 결혼에 대해 확신에 찬 발언을 했다.
관상가는 김숙의 결혼생활이 2년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올해나 내년쯤은 좋은 결혼식을 하지 않겠냐는 소견을 말했다. 이에 김숙은 반색하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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