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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미소년에 거침없는 입맞춤 '고소하지 마세요'

코알라코아 2012. 4. 6. 08:38

 

최근 여대보다 해병대가 좋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홍석천이 미소년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해 사람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에서 홍석천은 원석같이 꾸밈없는 일반인 여성을 찾기 위해 강남역으로 향했다.

길을 걷던 중 홍석천은 여성스러운 외모의 아르바이트생 남자를 발견했고, 이내 환한 미소를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면 여자보다 더 예쁘겠다~”라며 미소년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홍석천은 이내 두 뺨을 어루만지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미소년은 어쩔 줄 몰라하며 부끄러워했고, 홍석천은 “아이고 예뻐~”라는 애정섞인 말과 함께 그의 볼에 진한(?) 뽀뽀를 감행했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 안의 출연진과 모든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고소해야 한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MC 이휘재는 “남자분 죄송합니다. 고소하기 없기!”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진정시켰다.

한편 이날 홍석천은 편한 스타일을 즐기는 대학생을 찾아 섭외했고, 섹시하고 강렬한 클럽 룩으로 스타일링해 그녀의 감춰졌던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