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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윤아, ‘미모 종결’도플갱어 외모 '황홀 옆태'

코알라코아 2012. 4. 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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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서 2012년, 세대가 교차하며 한편의 드라마 속 두 가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선사할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의 배우 이미숙과 윤아의 ‘도플갱어’ 외모가 화제를 낳고 있다.

드라마 <사랑비>에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2012년 ‘정하나’를 새롭게 그릴 윤아와 그녀가 연기한 70년대 ‘김윤희’역의 현재 모습이자 ‘정하나’의 엄마, 2012년 ‘김윤희’역을 맡은 이미숙이 극 중 ‘모녀 관계’로 등장하는 것과 더불어 쏙 빼닮은 옆모습으로 이어질 2012년 분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는 것.

특히, 거짓말처럼 똑같은 두 사람의 깊은 눈빛과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황홀 옆태’는 마치 서로가 마주 앉아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극 중 모녀로 등장할 ‘윤희’와 ‘하나’의 완벽 싱크로율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종결, 이후 그녀들이 그려나갈 1인 2역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숙, 윤아의 ‘도플갱어’ 외모에 누리꾼들은 ‘진짜 옆모습 대박 닮았다!’, ‘사진 보니 정말 두 사람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다!’, ‘모전여전, 미모 대물림!’, ‘이미숙, 70년대 윤희의 아련함이 이어지는 느낌!!’, ‘모태 미녀들! 2012년 너무너무 기대된다’, ‘이미숙 완벽 미모 정말 대단하다!’, ‘두 사람이 겹쳐 보인다’라는 등 완벽 싱크로율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이미숙과 윤아는 모녀관계이기 전 ‘김윤희’라는 동일 인물의 20대 모습과 중년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관계자들도 놀랄 정도로 완벽히 닮은, 한편으론 또 다른 그녀들이 펼칠 2012년 색다른 이야기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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