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살짝 드러낸 복근 '몽환적'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몽환적인 도시 소녀’로 변신했다.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기존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과 반항적인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락 시크 감성의 데님온 데님 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앵클 스키니, 페미닌 무드의 데님 원피스까지 다양한 연출의 데님룩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그녀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살짝 드러낸 복근과 시크한 눈빛이 인상적인 화보는 ‘구하라의 재발견’이라는 헤드라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컷.

구하라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하라가 소속된 그룹 카라는 4월 15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