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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돌' 현아, Creative Director로 신고식

코알라코아 2012. 3.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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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돌 스타 현아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한다.

브랜드명은 ‘Hyunaⅹ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로 국내 대표적인 SPA 브랜드 스파이시칼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한다. ‘HyunaⅹSPICYCOLOR’의 콘셉트는 ‘레트로, 시크, 섹시’로 50년대 낙과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의 현아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이다. 현아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하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콘셉트 개발부터 디자인, 지면촬영 디렉팅까지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이에 현아는 “가수로 활동할 때는 아무래도 섹시함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3월 말에 런칭하는 제 의류 라인에서는 섹시함뿐 아니라 그 동안 잘 보여드리지 못했던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전하며, “올 봄 레이스가 믹스된 아이템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봄 패션을 제안했다.

‘HyunaⅹSPICYCOLOR’는 그 동안 잠재되었던 현아의 트렌디한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담아 K-POP 패션을 좀 더 대중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오는 3월 말부터 스파이시칼라(www.spicycolor.co.kr) 전 매장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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