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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해를 품은 달'을 통해 ‘차궐남(차가운 궁궐 남자)’으로 등극한 송재림이 무뚝뚝한 얼굴 뒤에 숨겨 왔던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재림은 1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무관복을 벗어 던지고 결점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드라마 속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는 달리, 화보 속에서는 나른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상의를 벗은 채 아찔한 굴곡의 등골이 드러나는 침대 씬을 촬영할 때에는 촬영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 모두 탄식했다는 후문.
이날 촬영은 송재림의 남성적인 몸매를 강조하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진행되었다. 송재림은 화이트 진부터 셔츠, 재킷까지 다양한 화이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톱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박지혁 실장 역시 “배우의 눈빛과 톱모델의 포즈를 모두 갖춘 탁월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재림의 화보는 '하이컷' 7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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