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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뇌쇄적 섹시함 '초절정 바디'

코알라코아 2012. 2.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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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보그걸

패션지 <보그 걸>은 조손 가정(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을 돕기 위한 제3회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개최한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윤은혜, 공효진, 박민영, 박한별, 박신혜, 아이유, 엠블랙 등 여러 연예인들과 다수의 패션 및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9,70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여 소녀 가장을 돕는데 사용하였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3회째에는 현아, 수지, 씨스타, 유인나, 고준희, 박하선, 백진희, 차예련, 박지윤, 이청아 등 10명의 스타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조손 가정을 돕기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입거나 참여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각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핑크 윙즈’ 캠페인 관련 제품은 오는 3월 21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딱 하루만 열리는 ‘핑크 윙즈 팝업 스토어’에서 정가보다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리고 팝업 스토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조손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조손 가정을 돕기 위한 “핑크 윙즈” 캠페인의 화보는 <보그 걸> 3월호에 90페이지에 걸쳐 실리며, <보그 걸> 홈페이지( www.voguegirl.com)에서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산업일보 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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