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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연예계 은퇴 생각' 충격발언

코알라코아 2010. 10. 26. 18:06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에는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남규리가 출연, ‘씨야’ 탈퇴 후 지내온 이야기와 연기자로서의 속마음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힘들었을 당시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다소 충격적인 고백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가수도 배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방황했다는 것.

연기자 변신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 질타를 받았던 남규리는 최근 드라마에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질타를 받은 이후에 정말 대본이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다”고 말해 김수현 작가로부터 연기력 호평을 받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알게 했다고.

또 인터뷰 중에 “가수가 좋아서 현재도 보컬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깜짝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콤플렉스까지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를 통해서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