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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락채널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에서는 록 프린스 FT 아일랜드의 데뷔 후 힘들었던 시절과 만나고 싶은 이상형, 다이어트 등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FT아일랜드는 이날 데뷔 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집 활동 당시 갑자기 인기가 떨어지고 멤버가 교체 되면서 ‘여기서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는 FT아일랜드.
이들은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국내 팬들이 더 많이 떠나 너무 속상하고 힘든 시기였다”며 “그러나 새 멤버 송승현 군이 들어오면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점점 좋은 일들만 생기고 있고 앞으로는 더 잘될 것 같다”고 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성에 대한 질문에서는 보다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홍기는 망설임 없이 “귀엽고 섹시하며 육덕진 스타일이 좋다”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비하인드 기획’에서는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별의별 전직에 대해 다루면서 영화 ‘아저씨’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빈은 물론 탤런트 김명민의 어렸을 적 직업이 밝혀졌으며 배용준이 영화사 스태프로 일하다 배우가 된 에피소드 등 ‘연예계 전직 스타 베스트 오브 베스트6’에 대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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