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코 박국선, 8등신 몸매로 게임에 '활력'

코알라코아 2010. 8. 25. 10:39

 

 

 


미스코리아 출신 ‘박국선’이 게임 대회 단독 MC로 데뷔한다.

온미디어 계열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의 ‘버라이어티 리그’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 메인 MC로 발탁된 것.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CJ인터넷의 FPS게임, ‘서든어택’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

 

지난 리그 우승팀 ‘Euro!’, 서든어택 리그 5관왕에 빛나는 ‘esu’, 무관의 제왕이라 불리는 ‘KSP-Gaming’ 등 16개의 팀이 참가, 총 상금은 1억 원, 우승 5천 만원을 놓고 14주간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박국선은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으로 데뷔, 하이트맥주, 하우젠에어컨, 마시는 홍초 등 CF에서 맹활약을 해온 신예. 늘씬한 8등신 외모만큼이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이번 대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온게임넷 제작팀 김기호 피디는 “첫 MC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리허설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다”며 “버라이어티 리그로 탈바꿈하는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 메인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국선은 “첫 MC 데뷔라 많이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뵙기 위해 게임 공부 및 진행 연습을 많이 했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6일 개막전에서는 ‘Euro!’ vs ‘KSP-Gaming’ ‘esu vs 스톰퀘이크’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Euro!’와 무관의 제왕이라 불리는 강팀 ‘KSP-Gaming’의 물러 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