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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

코알라코아 2010. 8.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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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최고의 ‘트렌드세터’ 한고은이 뉴욕에서 펼치는 특별한 ‘아트(Art) 여행’이 올’리브의 [She’s O’live-한고은의 Tasting Arts in New york](이하 [쉬즈 올리브-한고은 in 뉴욕])을 통해 총 2회에 걸쳐 공개된다.

순수미술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한고은은 평소 예술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특히 패션과 문화의 도시 뉴욕을 처음 방문한 그녀는 “항상 영화 속에서만 접했던 뉴욕이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며 ‘뉴욕 아트여행’에 나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뉴욕에 가득한 예술적 분위기를 만끽하던 한고은은 거리의 예술가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가 부르는 노래엔 감동의 눈물을 내비치는가 하면, ‘뮤지엄마일’에선 거리의 화가가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다. 실물보다 더 예쁘게 그려준 것 같다”며 아이처럼 기뻐하기도.

도시 전체가 예술로 가득 찬 뉴욕에서 펼쳐지는 한고은의 특별한 ‘아트여행’ [쉬즈 올리브-한고은 in 뉴욕]은 오는 7일과 14일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를 통해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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