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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슬, 브아걸 가인 95% 싱크로율 '소름'

코알라코아 2010. 7.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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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브아걸 가인과 똑 닮은 외모의 화성인이 침공했다.

 

가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은 물론 흡사한 외모, 머리스타일, 의상 스타일까지 겸비한 그녀는 대전에서 인기 댄서로 활동 중인 서예슬씨(20). 지방에서 공연할 때마다 가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tvN [화성인 vs 화성인] 제작진은 닮은 정도를 체크해 보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의 판단을 들어봤다. 성형외과 원장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눈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 서예슬씨의 눈매는 가인과 매우 닮았다”며 “전체적인 외모가 95% 일치할 정도”라고 진단했다.

 

또 제작진은 명동에 나가 가인과 서예슬씨의 사진을 붙여 놓고, 누가 실제 가인인지 맞추는 설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200명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에서 서예슬씨는 가인과 비슷한 투표수를 얻으며 닮은꼴을 다시한번 입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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