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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허벅지 드러난 망사드레스 '아찔'

코알라코아 2010. 6. 17. 18:01


섹시 웨이트리스로 도발적 매력발산

 

종합오락채널 tvN의 미래형 맞춤영양 프로젝트 [신의 밥상]에 5명의 막강한 밥상도우미가 떴다. 조형기, 김영철, 조향기, 청림, 김정민이 바로 이들로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맞는 1대 1 맞춤 엔젤 푸드를 제공하는 미래형 맞춤 먹거리 프로젝트로 앞으로 이들 5명은 스타의 생활 속 숨겨진 식습관을 조사해 낼 뿐만 아니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스타를 위해 따뜻한 진단을 내리는 등 맞춤 밥상 도우미로 활약할 예정이다.

촬영에 앞서 밥상도우미 5인은 홍대 카페 노다에서 개성 있는 타이틀 스틸 촬영을 마친 가운데 섹시한 웨이트리스로 분한 조향기는 몸에 딱 붙는 중국풍 드레스와 망사스타킹, 팔목까지 오는 검은 긴 장갑으로 관능미를 더했다.

특히 허벅지 라인이 다 드러나는 옆 트임 의상을 입은 그녀는 초반에 "섹시한 포즈를 많이 취해본 적이 없어 어색하다"고 수줍어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솔선수범해서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 이어 섹시하고 코믹한 포즈를 번갈아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