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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교복입은 모습도 '화보네'

코알라코아 2010. 5. 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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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가제, 이하 <고사2>)의 포스터 촬영에는 모든 주요 출연 배우들이 동원돼 눈길을 끈 가운데 티아라 지연이 특별한 의상이 아닌 교복만으로도 화보 포스를 느끼게 했다.

차세대 호러퀸으로 불리우는 지연은 이날 황정음, 박은빈, 윤승아와 함께 소름 끼치는 표정 연기를 포스터 촬영에서도 이어가 스탭들을 감동시켰다.

보통 2명 혹은 5명의 배우들로만 포스터에 등장하는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고사2>는 김수로, 황정음을 포함한 신세대 최고 유망주들인 윤시윤, 티아라 지연, 박은빈, 지창욱,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또 다른 진풍경을 선사한 것.

‘일상이 화보’란 말처럼 각자 자신이 맡은 개성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달 말 공개 예정인 이번 <고사2> 1차 포스터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컨셉으로 진행, 포스터 공개 이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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