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tvN [ENEWS]<비하인드스타>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역스타 ‘정답소녀’ 김수정(7세)과 ‘리틀 닉쿤’ 문메이슨(3세)을 만나 그들의 매력과 인기 비결을 알아본다. 11일(화) 밤 9시 방송.
요즘 떠오르는 아역스타 1위는 단연 <스타골든벨>의 정답소녀 김수정. 7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연예인을 상대로 속내를 감추며 깜찍하게 외치는 ‘정답입니다’는 그녀의 대표 유행어가 됐다. 김수정은 “표정을 숨길 땐 볼을 탁탁 치며 무표정하게 웃음을 참아야 해요”라며 자신만의 표정 감추는 비법을 소개하며 즉석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드라마는 물론 CF와 예능까지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수정은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따로 있다고. 아직은 엄마 품에서 응석을 부릴 나이지만 “엄마를 더 멋있게 만들어주고 싶고 챙겨드리고 싶어 더 열심히 해요”라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한편 김수정은 자신에게 대시한 남자연예인이 있다며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오빠랑 유키스의 동호 오빠가 저보고 결혼하자고 그랬어요. 그럴 때는 '저 아직 애기잖아요~' 라고 해요” 라며 재치 있게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김수정은 이상형이 유키스 동호에서 최근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며 “복근도 많고, 성격도 착한 소지섭 삼촌이 제 이상형이에요”라고 귀엽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tvN [ENEWS]<비하인드스타>는 영화 <아기와 나>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앗아간 남자. ‘리틀 닉쿤’ 문메이슨도 만난다.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역스타. 2년 전 영화 <아기와 나> 촬영 당시에는 비록 10개월 된 갓난 아기였으나 어느 새 부쩍 자라 두 명의 동생을 둔 형이 됐다.
영화와 CF를 넘나들며 아역 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메이슨은 <비하인드스타>를 통해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문메이슨은 최근 푹 빠져있다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귀엽게 불러 여성 제작 스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
또 문메이슨만을 위해 준비한 미니 랭킹쇼에선 깜짝 놀랄 결과가 나오기도.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남자스타 베스트5로 <아기와 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근석을 최하위로 선택한 반면 2PM의 닉쿤을 1위로 꼽은 것. 의외의 결과에 이유를 묻자 문메이슨은 “닉쿤 형이 좋다”고 연거푸 말하며 닮은꼴 스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문메이슨의 둘재 동생 문메이빈도 이미 CF를 통해 ‘아기 얼짱’으로 얼굴을 널리 알리며 형의 뒤를 따르고 있어 형제 아역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문메이빈은 그의 미래를 점쳐보기 위해 [ENEWS]가 준비한 깜짝 돌잡이에서 당당하게 마이크를 집어 들어 차세대 국민 MC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자라나는 새싹 아역 배우들의 모든 것은 오늘 밤 9시 tvN [ENEWS]<비하인드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