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부대의 애간장을 녹일 최고의 연애비법 전격 공개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vs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미국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와 에이든(존 코벳)이 라이벌로 만난다. 바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와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ㅣ 출연: 니아 발다로스, 존 코벳)에서 각각 주연을 맡으며 경쟁을 펼치게 된 것.
어제의 연인이 오늘의 라이벌로 돌아왔다!!
‘섹스 앤 더 시티’ 환상의 커플 캐리&에이든, 스크린 격돌!!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사랑을 받아 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를 연기한 사라 제시카 파커와 그녀의 곁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었던 에이든 역할의 존 코벳이 스크린에서 대결을 펼친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던 존 코벳은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니아 발다로스와 함께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로 돌아왔다.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골드미스 제네비브와 로펌 출신 엘리트지만 사랑에는 서툰 그레그가 만나 ‘딱 5번의 데이트 후 깔끔하게 이별하자’는 계약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짜릿한 로맨스를 담아냈다. 존 코벳은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그레그로 분해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늘 헌신적이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사랑관을 가지고 있는 에이든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섹스 앤 더 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는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에서 휴 그랜트와 호흡을 맞췄다. 뉴욕의 잘나가는 모건부부가 우연히 살인사건의 현장을 목격한 후, 킬러에게 쫓기게 되자 증인 보호프로그램으로 이름도 모르는 시골로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는 특유의 경쾌함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각자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며 예전의 연인에서 피할 수 없는 라이벌로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이게 된 존 코벳과 사라 제시카 파커의 스크린 격돌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훈남 존 코벳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는 2월 4일 개봉해 전국을 핑크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