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류승범, "패션은 나의 철학이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2009>에서 패셔니스타 류승범이 연기만큼이나 확고한 패션 철학을 밝혔다.
공식석상을 물론 일상 속에서도 늘 완벽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대표 패셔니스타 류승범이 "패션은 자신의 철학과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에게 패션은 영화작업과 마찬가지로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내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 류승범은 평소에는 최신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는 입어서 편안함을 느끼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반면 행사나 파티 등에 갈 때는 가는 곳, 만나게 될 사람들, 시간대, 조명 등을 꼼꼼히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스타일로 연출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되는 <스타일매거진 2009>에서는 인기가수에서 세계적인 백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공개하는 패션과 삶도 엿볼 수 있다. 또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이우경과 최혜정의 좌충우돌 홍콩 여행기도 공개된다.
<사진 제공 : 그레이 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