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빛낸 최고의 품절녀’ 설문조사 1위 김남주 이어, 정혜영, 한채영 2~3위에 올라
사진출처=김남주 공식사이트 www.wellmadestarm.com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채널 스토리온이 ‘2009년을 빛낸 최고의 품절녀’를 조사한 결과 ‘김남주’가 1위에 뽑혔다. (‘품절녀’는 이미 결혼을 했거나 임자가 있어서 주위 남성들을 안타깝게 만든 매력적인 여자를 가리키는 말)
이번 설문조사는 3일(목) 밤 12시 첫방송되는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품절녀의 블로그> 런칭을 기념해 실시됐다.
11월 19일(목)부터 11월 29일(일)까지 10일간 스토리온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를 통해 진행됐으며, 30~45세 여성 총 1287명이 참여했다.
1위를 차지한 김남주는 전체 응답자 중 54%(694표)의 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김남주는 올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내조의 여왕>를 통해 8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 결혼 전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푼수끼 넘치는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모습에 다수의 표가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그 뒤를 이어 ‘기부천사’ 정혜영이 24%(310표)의 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화목한 가정생활은 물론 아름다운 선행으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3위에는 결혼 후에도 변치 않은 최고의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한채영(15%, 197표)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3일(목) 밤 12시 첫방송되는 <품절녀의 블로그>는 매력적인 ‘품절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담은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대표 품절녀 김원희를 비롯한 대한민국 VJ 1호 출신인 최할리, 그룹 ‘티티마’의 강세미와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