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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달인 되려면? 1등 주인공 박삼수씨의 일상속으로~

코알라코아 2009. 11. 25. 17:53

종합오락채널 tvN은 별종 일반인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한 [화성인 VS 화성인]26 11에 정규 편성한다. [화성인 VS 화성인] 2%(AGB닐슨, 케이블유가구, 전국 기준)를 상회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자리잡은 <화성인 바이러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큰 화제가 됐던 역대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 중 매주 2명씩을 찾아가 그들의 독특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화성인의 별난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개성을 탐구하면서 스튜디오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계획.

 

 

MC 김성주의 진행과 함께 <X 파일>의 멀더와 스컬리 목소리로 친근한 이규화, 서혜정 성우가 별종 일반인의 일상을 특유의 재치 넘치는 내레이션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흥미를 더한다. 서혜정 성우는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화제의 코너 <남녀탐구생활>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목요일 [화성인 VS 화성인]에서는 지난 6월 방송 최초로 모자이크나 음성변조 없이 출연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 박삼수(47) 씨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박씨는 8년 동안 로또 당첨 비법을 연구해 결국 1등에 당첨되었고 6개 숫자 중 단 1개만을 틀린 3등도 무려 50회 이상 당첨된 로또의 달인.

 

시청자들에게 대박의 노하우를 공개한 그가 지금도 여전히 대박의 꿈을 키우고 있는지 알아보고, 실제 로또 1등 당첨자의 생활수준은 어떤지 살펴본다. 제작진은 박씨의 로또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보는 시간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