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온라인게임 아이온, 신서버 '비호' 오픈

코알라코아 2008. 12. 19. 14:13

 

 

최근 온라인 게임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아이온, 와우:리치왕의 분노, 에이카 등에 이어 진삼국무쌍 온라인까지 합류한 대작 온라인 게임들의 전쟁 속에 일명 '삼국지 폐인'이라 불리는 개성 넘치는 유저 층을 보유한 아이템 중개 1위 기업인 ㈜아이템매니아(대표 이정훈)의 첫 번째 퍼블리싱작인 ‘샴페인매니아’가 오는 19일 신 서버 ‘비호’ 오픈과 함께 다채로운 겨울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점차 확산되고 있는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 유료아이템 구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동양의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테마로 한 MMORPG ‘샴페인매니아’(개발사 위버인터랙티브)는 3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았던 기존가입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면계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서버 ‘비호’ 오픈과 함께 시작되는 이벤트기간 동안, 일정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한 휴면계정 사용자는 게임 내 캐시인 현(現)을 지급받게 된다. 100시간 이상 플레이는 2,900현, 300시간 이상 플레이는 9,900현, 600시간 플레이 시에는 19,900현을 각각 지급하며 900시간 이상 플레이 한 사용자에게는 49,900현을 지급해 준다.

 

마찬가지로 신서버 ‘비호’ 오픈일인 19일부터 모든 일반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레벨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현을 지급받게 된다. 40등급 달성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30,000현을 지급하며, 50등급 달성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100,000현을, 60등급 달성자 중 선착순 5명에게는 200,000현을 지급한다. 70등급을 달성한 선착순 2명의 사용자에게는 500,000현을 지급한다. 또한 선착순 여부에 상관 없이 각기 40, 50, 60, 70등급에 도달한 유저들에게는 현으로 구입할 수 있는 캐시아이템을 100% 선물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구입하는 모든 유료아이템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이템매니아의 이정훈 대표이사는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기부문화와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런 작은 운동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사회에 빛을 밝힐 수 있는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밝혔다.

‘샴페인매니아’는 중국, 일본에 이어 지난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베트남에 수출되는 등 사용자들의 꾸준한 호응과 더불어 아시아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게임 ‘샴페인매니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hampagne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