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천도관광 아너스클럽 유학

코알라코아 2008. 8. 29. 16:59

해외리조트 GRO(Guest Relationship Officer) 파견

세계가 글로벌화 됨에 따라 서비스업이 중요한 비즈니스가 된 것은 이미 옛말이다.

 

성공한 창업 사례들을 보아도 제품의 기능만을 어필하기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 즉 서비스 마인드를 가미하여 사업화 한 성공사례들이 많다. 이제는 동네 수퍼의 배달서비스부터 대기업 간부 및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 등 어느 산업이든 서비스가 접목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은 서비스 강국일까? 그렇지 않다면 서비스 강국으로 거듭나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진국 반열에 들기 위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

원칙에 충실한 고전적인 서비스라면 뭐니뭐니해도 호텔이 아닐까 싶다. 도착하여 나올 때까지 하나의 거대한 서비스 덩어리가 고객을 케어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해외 취업을 통해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취업기회가 있다.

 

리조트 전문 여행사 천도관광의 유학사업부인 아너스클럽 유학은 정통영국식 영어호텔교육원 HCI(Honors Club Institute)를 스리랑카에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지난 여름 주니어 어학캠프를 마치고 여행인 장학상품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아너스클럽 유학에서 이번에는 좀 더 실속 있는 과정을 신설했다.

 

일정기간의 HCI의 어학연수 기간을 마치고 해외 호텔에 취업을 원하는 희망자는 간단한 인터뷰만을 통해 몰디브, 발리, 스리랑카, 하이난 등에 있는 특급 리조트에 GRO로 파견 근무를 지원할 수 있다. GRO(Guest Relationship Officer)는 해외 리조트에 상주하며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여러가지 편의 사항을 돌보는 고객응대가 주업무이다.

 

 

 

유럽형 휴양문화인 리조트 여행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점차 더 많은 리조트들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에 확산되고 있다. 수요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국적을 지닌 고객도 늘고 있다. 그리하여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지닌 고객케어를 위해 GRO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들 GRO들은 각국의 GRO들과 함께 리조트에 상주하며 자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GRO 근무 경력을 인정받아 리조트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는 사례도 많다.

 

뿐만 아니라 몰디브 현지에 법인을 운영하며 7명의 GRO를 파견하고 있는 천도관광은 한국인 GRO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취업 초기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현지 적응에 대해 관리가 가능하다. 본 상품은 HCI 어학원에 8개월 이상 등록하는 자에 한하여 출시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명에게만 월 100만원(왕복 항공권 별도, 정상가 110만원)으로 운영된다.


천도관광 소개: ㈜천도관광은 1990년 창립 '몰디브를 아시나요?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광고매체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많이 몰디브를 알린 여행사 이다. 몰디브,모리셔스,세이쉘,타히티,스리랑카 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대구지사오픈하여 총 6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 70명(해외주재원 7명포함)으로 몰디브의 리조트에 스쿠버다이빙센터 및 핸디크루즈를 소유 운영하고 있다.또한 천도관광은 '아너스클럽'이라는 브랜드로 유학,웨딩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현지에 호텔식 기숙영어 연수학원을 오픈하고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