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그사세 합법다운로드 시행

코알라코아 2008. 11. 7. 09:01

송혜교, 현빈 <그들이 사는 세상> 합법 다운로드로 보자
㈜컨텐츠로드 드라마 전편 다운로드 서비스 최초 시행

 

최근 합법적인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컨텐츠로드를 통해 드라마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와 달리 합법적 다운로드 서비스가 정착이 되어 있지 않아 불법으로 돌아다니는 컨텐츠들이 부지기수였던 드라마를 합법적으로 다운 받아 소장할 수 있게 된 것. 몇몇 인기 드라마가 합법적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행하였으나 드라마 전편을 방영과 동시에 다운로드 서비스 시행하는 것은 ㈜컨텐츠로드가 최초이다.

 

 

 

그 첫 작품은 수많은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표민수PD와 노희경 작가가 2002년 <고독>이후에 6년 만에 함께 한다는 점과 최고의 스타 송혜교, 현빈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 지난 27일 첫방송 후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명품드라마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은 드라마의 제작과정 전반의 볼거리는 물론 현장 스탭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드라마 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따뜻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불법 다운로드를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세대가 10대에서 20대인만큼 송혜교와 현빈의 팬 층은 물론, 표민수PD와 노희경 작가의 매니아층 모두 그 세대를 아우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드라마 합법적 다운로드 서비스도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영상 컨텐츠 전문 배급사인 ㈜컨텐츠로드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위디스트, 폴더플러스, 엠파일, 파일노리, 토토디스크 등 30여개의 사이트에서 합법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60개의 사이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다운로드를 근절 시키고 합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