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강렬한 눈빛의 프로필 컷 최초 공개!
뮤지컬 ‘햄릿’에 이어 또다시 왕자역 도전!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 원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에서 송일국의 강력한 라이벌 ‘도진’으로 분한 박건형의 프로필 컷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바람의 나라> 박건형, 송일국의 강력한 라이벌로 브라운관 복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프로필 컷 최초 공개!
약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건형이 <바람의 나라>에서 송일국 최후의 라이벌로 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형이 분한 ‘도진’은 이룰 수 없는 사랑과 이길 수 없는 숙적에 괴로워하는 인물로 부여의 왕자이다. ‘무휼’(송일국 분)과 어릴 적부터 우정을 쌓아가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우정을 버리고 ‘무휼’과 대립하게 되는 냉정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컷 역시 ‘도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이 그대로 느껴져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사극이 처음인 박건형은 헤어스타일부터 강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강하고 냉정한 캐릭터에 도전한 박건형은 ‘강렬한 눈빛과 냉혹한 표정을 연기하면서 나의 또 다른 모습에 스스로 놀랄 때가 있다. ‘도진’은 냉정하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인물이라 더욱 애착이 갔다’ 라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박건형!
뮤지컬 <햄릿>에 이어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도 왕자 캐릭터 연기!
뮤지컬에서 드라마, 영화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랑 받고 있는 박건형이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햄릿>에 이어 <바람의 나라>에서도 왕자 역할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건형은 ‘전생에 좋은 일을 했나 보다. 한번 하기도 힘든 멋진 역할을 두 번이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라고 밝히기도. <바람의 나라>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연기를 선보일 박건형의 변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