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남규리, “씨야 음반 홍보 때보다 몇 배 힘들다”

코알라코아 2008. 8.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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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
고사> 예상 외 폭발적 반응에
“무대인사 1군데라도 더 잡아 주세요"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등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출연진이 전국 70개의 개봉관을 누비며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등이 출연한 호러 스릴러 영화.

 

이범수의 연기 변신, 남규리의 첫 영화 출연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 첫날인 8 6일에는 10, 이틀째인 7일에도 11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예상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등 주연진은 배급사에 직접 무대인사를 1군데라도 더 잡아 달라고 부탁하는 등 영화 홍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실제로 <고死: 피의 중간고사>주연진은 하루 5-7군데의 극장을 돌며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

 

8 7일부터 17일까지의 11일 간 총 70개의 전국 개봉관을 돌며 <고死: 피의 중간고사> 관람객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빡빡한 일정에 주연 남규리는 씨야 음반 홍보 때보다 몇 배 힘들다며 피로를 호소하기도 했지만, 체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홍보 일정을 소화하겠다며 첫 영화 출연작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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