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 <천일의 스캔들>

코알라코아 2008. 2.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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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캔들이 온다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세기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영화 <천일의 스캔들>(수입/배급 : UPI 코리아)은 헐리우드에서 가장 맬겨적이고8 섹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이 함께 출연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세기 영국 절대 왕권의 상징 헨리 8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두 자매의 위험한 사랑과 유혹을 그린 <천일의 스캔들>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은 각각 청순한 관능미와 요염한 섹시미를 뽐낼 예정이다.

제 2의 마릴린 먼로, 청순한 섹시미 스칼렛 요한슨
헐리우드 섹시남 에릭 바나와 관능적인 베드씬 연출!

19세의 어린 나이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단숨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매치 포인트>, <아일랜드>, <내니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끊임 없이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력과 마릴린 먼로의 뒤를 잇는 섹시 아이콘으로 각광 받을 만큼 아름답고 육감적인 외모를 지닌 스칼렛 요한슨은 이제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천일의 스캔들>의 ‘메리 볼린’으로 우리에게 찾아온다.
그녀가 맡은 ‘메리 볼린’은 순수하고 진실된 모습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첫 눈에 헨리 8세를 사로잡으며, 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인. 스칼렛 요한슨은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도도하고 당찬 ‘앤’의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진실되게 왕을 사랑하는 ‘메리’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절대 왕권 헨리 8세 역의 헐리우드 섹시남 에릭 바나와 <천일의 스캔들>에서 파격적인 베드씬을 연출하며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 연기마저 기대되고 있어 2008년 3월, 그녀의 매력으로 국내 극장가는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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