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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저소득층 아동 등 157명에게 전달
<한국마사회 안산지점(지점장 주성윤)은 지난 29일 안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복가방’157개(600만원 상당)를 박주원 안산시장에게 기탁했다. 전달받은 책가방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많은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을 통해 문화공연관람 등의 간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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