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가수 포코, 앨범 공개

얼굴없는 가수로 앨범 전부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포코(poko)가 12월 4일 곰티비를 통해서 앨범을 선공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포코는 타이틀곡 '눈물이 나면' 뮤직비디오와 음원4곡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4일을 시작으로 각종 사이트에 포코의 앨범 이벤트도 병행해 시행된다.

<얼굴없는 가수 포코>

 

이번 이벤트에서는 캐릭터 포코 인형, USB형 교통카드, 판매되지 않는 앨범 500장등 각가지 상품이 경품으로 진행 될 계획이지만, 앨범이 공개되더라도 숨겨진 얼굴은 공개를 하지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일에 쌓여진 모습은 아마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비춰질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소속사 디제이어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박헌용은 '앨범이 공개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포코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에 많은 이슈가 될것이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인가수 포코의 UCC동영상을 본 많은 유저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차 있으며 앨범이 하루속히 공개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