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돈을 많이 주지 않았다"
안영건기자/자신을 정신요양원에 입원 시키고, 용돈을 많이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사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장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아산경찰서는 지난 9일 밤 11시40분경 아산시 좌부동 소재 삼거리 앞에서 한모씨(78세.아산시 좌부동)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결과 한씨는 자신의 사위인 신모씨(53세.슈퍼운영.아산시 온천동)가 지난 2005년6월부터 올 4월경까지 공주시 소재 한 요양원에서 주벽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아산시 모 병원에서 천식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으로 지난 9일 밤 10시17분경 아산시 온천동 소재 슈퍼내에서 자신을 요양원에 입원시키고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리 소지한 흉기로 사위를 살해한 혐의다.
한편 신씨는 복부자상으로 인한 저혈량성쇼크샤로 사망했다.
반응형
'내가쓴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통사고 응급환자 긴급 이송’ (0) | 2007.06.10 |
---|---|
강도상해(퍽치기)범 '철창' (0) | 2007.06.10 |
신종 인터넷 성인PC게임장 적발 (0) | 2007.06.08 |
경기서부지도원 고객쉼터 마련 (0) | 2007.06.08 |
10대 여성 2인조 절도범 철창 (0) | 2007.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