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소기업 대출문턱 낮아진다 부실 발생해도 절차 맞으면 책임 안 물어 은행이 자체 면책 처리한 중소기업 대출은 앞으로 감독당국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전담 신용정보회사를 육성하고, 중소기업 담보물 평가에 대한 은행권 공통 기준을 마련해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 대출.. 카테고리 없음 2012.03.02
내 신상정보가 500원? 채무자 개인정보 빼내려 공공기관 전산망까지 침입 채권추심위해 공공기관․금융기관 불법조회한 12개 신용정보업체 수사 - 추심원 등 150여명 검거, 돈받고 금융정보 빼돌린 은행원 1명 구속 - 안영건기자/채권추심에 사용하기 위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을 통해 채무자 72만여명의 개인정보를 .. 내가쓴기사 2008.11.12
"떼인돈 받아드립니다" 불법채권추심 안영건기자/일부 신용정보회사들이 채권자를 확보, 채권을 인수한 뒤 불법적인 방법으로 채권추심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경제적 여건상 담보력이 부족해 사금융을 이용한 서민층과 중소기업들이 경제가 얼어붙자 제때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 "떼인돈 받아드립니다"라는 현수.. 내가쓴기사 2008.10.29
우체국 직원이 전화사기 막았다 "정보 유출한 사람이 우체국 직원"이라는 사기범 말에 속아 최근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기를 모르는 우체국 직원 2명이 합동작전을 펼쳐 전화사기 피해를 가까스로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최미희 보령성주우체국장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자.. 내가쓴기사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