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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효은, ‘수상한 그녀’에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신스틸러 활약 기대

코알라코아 2024. 12. 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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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그녀’ 황효은, 서영희 친구 정인 役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다

사진 제공= KBS 캡처


배우 황효은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상한 그녀’는 70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20대 오두리로 변하며, 젊은 시절 이루지 못했던 꿈에 다시 도전해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황효은이 정인 역으로 등장해 친구 지숙(서영희 분)을 위로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제공= KBS 캡처


식사를 마치고 나온 정인은 식사를 잘 못한 지숙을 걱정하며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던 중 멀리서 말순(김해숙 분)을 발견한 정인은 그녀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세련된 옷차림과 확 달라진 스타일을 보며, 지숙이 “우리 엄마 맞아?”라고 묻자, “누구랑 헷갈릴 비주얼은 아니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황효은은 세련된 비주얼의 커리어우먼으로 완벽히 변신하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그녀의 특유의 현실적인 연기와 유머 감각이 더해진 정인 캐릭터는 등장만으로도 큰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지숙의 든든한 친구로서 극에 활력을 더할 황효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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