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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가유산산업전(舊 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 HICO(하이코) 개최

코알라코아 2023. 9. 19. 16: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舊 국제문화재산업전, HERITAGE KOREA) 이 지난 9월 14일 개막, 16일까지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에서 열렸습니다.

제 포스팅에는 지난번 국제문화재산업전이라는 전시회명칭으로 개막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보다 국가유산에 관한 전문화한 행사로 치르기 위해 '세계국가유산산업전'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첫 열리는 행사입니다.

 

개막식 VIP로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연수국립문화재연원장, 하이코 김용국 사장, 경상북도 김민석 정책실장이 축하 인사를 건냈습니다.

사실 한국의 문화유산은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많은 해외 여행객들은 서울도심의 덕수궁과 경복궁 등이 첨단도시빌딩과 조화를 이루면서 공존하는 것을 상당히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유산에 대한 공부를 하다가 한국을 좋아한 경우도 많습니다. 정작 우리 국민들이 조금 관심이 덜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현재가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현재가 있는것이고. 천년 고도의 경주는 깨끗한 도시에서 풍겨지는 이미지가 큽니다. 그런 경주가 최첨단 디지털미디어 혁신을 시도하고, 스마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제적 전시회를 기획하고 준비해 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다양한 창업과 제품 생산을 활성화하고 각종 기술 개발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마련은 물론, 해 국가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양질의 전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