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16년전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미국으로 도주하며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997년 4월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 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인 패터슨은 16년 전 검찰의 실수로 ‘출국금지’가 사라진 틈에 미국으로 도주했으나, 지난 23일 다시 국내로 송환되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철희는 패터슨의 국내 송환으로 열릴 재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담당검사가 나와 이름이 똑같더라. (이번에는) 분명하게 수사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구라도 “이철희 부장검사가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재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 외, 논란을 빚어온 MB정권의 ‘자원외교’ 수사 결과, 그리고 ‘문과-이과’ 통합을 예고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반응형
'영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손예진, 범접할 수 없는 청순미 발산 (0) | 2015.10.01 |
---|---|
‘히든싱어4’ 보아 편 막강 패널 인증샷 공개 (0) | 2015.10.01 |
김가연, “악플러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0) | 2015.09.30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의 열혈민초 베일벗다 (0) | 2015.09.30 |
‘청춘하라’ 청춘들의 무한도전은 계속 (0)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