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윤건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남편이 한 명 더 생겼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녹화중 장서희는 지난 5일 첫방송된 자신의 출연 드라마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극중 남편 이문식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극중 남편 이문식과 윤건 중 누가 좋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말하며 윤건을 자극했다.
윤건이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냐”고 집요하게 묻자 장서희는 “연상, 연하 남편 두 명을 가지게 돼 좋다”며 은근히 답을 회피했다. 이 모습에 질투심이 폭발한 윤건은 내심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두 사람은 웨딩촬영 준비를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드레스 숍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로 한껏 멋을 낸 뒤 리무진 웨딩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했다.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느라 지친 장서희는 윤건의 어깨에 기대 잠을 청하려다 “안 되겠다”며 윤건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달달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윤건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던 장서희는 “남편 허벅지가 정말 편안하다”며 수줍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광기, 안문숙-김범수 빼빼로 키스에 깜짝
결혼 18년차 이광기 부부가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빼빼로 키스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최근 이광기 부부와 함께 충북 제천에서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캠핑 베테랑 이광기 부부와 초보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극명한 대비가 눈에 띈 가운데, 네 사람은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트레일러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던 끝에 돌연 불꽃 튀는 ‘부부대결’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 거리를 벌칙으로 걸고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된 두 부부. 신혼부부답게 저돌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안문숙과 김범수의 모습에 결혼 선배인 이광기 부부도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광기 부부는 힘들었던 시간을 극복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광기 부부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를 듣다 눈물을 보인 안문숙은 “우리는 추억이 없어 금방 흔들릴 것 같다”며 마음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범수는 안문숙의 어깨를 자상하게 토닥여주면서도 아내의 발언에 내심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기 부부와 함께 한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캠핑 데이트는 17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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