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韓中연습생 신경전 불붙었다, 갈등예고
韓中합작 ‘슈퍼아이돌’ 본격 팀미션 앞두고 신경전, 대체 왜?
‘슈퍼아이돌’ 한, 중 연습생들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한중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이 2주 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지난 주 결방된 9회 방송이 9월 15일 전파를 타는 것. 본격적인 팀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2주 만에 찾아오는 ‘슈퍼아이돌’에 열혈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15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넘어서, 갈등에 휩싸인 한, 중 연습생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장면 속에는 두 개의 침대 위에 마주 앉은 한, 중 연습생 박용주, 조진형, 줘치보, 우무티, 따이징야오의 모습이 보인다. 다섯 연습생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주먹다짐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아남은 한, 중 연습생 15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의 모습이 공개된다. 심사위원 김형석과 MC 유라가 연습생들의 숙소를 기습방문한 것. 이어 연습생들은 숨겨 왔던 속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이 과정에서 한, 중 연습생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신경전과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까지 8번의 경연이 이어지는 동안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과 동시에 예민한 신경전이 오갔던 상황. 과연 어떤 이유로 이들 사이의 갈등이 폭발하게 된 것인지, 이번 일이 향후 팀미션 경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다시 ‘슈퍼아이돌’에 돌아온 한, 중 양국의 마돈나 채연과 코코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감성 발라드의 왕자 케이윌이 처음으로 등장, 연습생들의 무대를 날카롭게 평가할 전망이다.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9회는 9월 15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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