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봉을 앞둔 오감을 자극할 색다른 공포물 <하우스 오브 다크>(수입: ㈜시네마천국│배급: (유)영화사 화수분)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엘리펀트 송>의 매력만점 배우들과의 평행 이론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흥행의 중심에 선 이들을 주목하자! 액션에서 공포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스크린 장악 중인 89년생 스타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속 ‘태론 에거튼’ <엘리펀트 송> 속 ‘자비에 돌란’ [출처]네이버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 상영 등급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시장에서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독특하고 매력있는 작품으로 혁신적인 스케일과 파격적인 스타일로 무장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킹스맨>이 대중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요인으로는 단연 주인공 ‘에그시’를 연기했던 ‘태론 에거튼’의 활약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1989년생인 그는 영국의 라이징 스타로 <킹스맨> 흥행에 힘입어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며 수트를 간지나게 소화하는 환상적인 핏의 소유자로 단숨에 국내 여성 팬들의 무한 애정을 받기도 했었다.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최고 각색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드라마 <엘리펀트 송>의 주연 ‘자비에 돌란’ 역시 1989년생으로, <마미>로 칸 영화제에서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감독 겸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자비에 돌란’은 이번 영화 <엘리펀트 송>을 통해 하나의 캐릭터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또 한 번 배우로서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이다. 흥행보증수표 ‘자비에 돌란’과 최고의 크레딧을 자랑하는 제작진이 만들어낸 미스터리 드라마 <엘리펀트 송>은 6월 1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다크> 속 ‘주리아 베가’ [출처](유)영화사 화수분
이렇듯 89년생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올해 영화 흥행가도에 정점을 찍을 인물이 바로 <하우스 오브 다크>의 ‘주리아 베가’이다. 오는 6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침묵의 공포를 예고한 <하우스 오브 다크> 속 ‘주리아 베가’는 어느 날, 갑자기 상속받은 대저택 안에 숨어있는 잔인한 진실들과 마주하는 ‘그레타’를 연기했다. 섬세한 감정표현과 더불어 끔찍한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표독스러워지는 그녀의 연기는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도록 엄청난 흡입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킹스맨>과 <엘리펀트 송>의 89년생 흥행몰이에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하우스 오브 다크>는 차원이 다른 몰입도로 6월 미스터리 공포물 흥행작으로 손꼽히며 새로운 라이징 스타 또한 배출할 것으로 예견된다.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쏟아져 나오는 공포물 사이에서도 굳건히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오브 다크>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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