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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高)의 사랑’ 안문숙 “만져보면 안 돼요?”김범수 '화끈'

코알라코아 2015. 5. 14. 19:30

 

 
‘새 신부’ 안문숙이 과감한 유혹으로 남편 김범수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과 김범수의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낸 후 한 침대에서 남편과 아침을 맞은 안문숙은 헝클어진 머리의 남편 김범수와 수줍은 아침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범수가 직접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하고, 출근 준비를 돕던 아내 안문숙은 양말을 신던 남편 김범수를 지켜보다가 그의 발가락에 난 털을 발견하고는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숨겨져 있던 털을 들킨 김범수는 부끄러워하며 양말을 급하게 신으려 했지만 ‘털 마니아’ 안문숙은 “만져보면 안 돼요?”라며 출근하는 남편 김범수를 귀엽게 유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여신’ 장서희와 ‘감성 로맨티시스트’ 윤건의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입으로 요리하는 ‘건희 커플’의 개성 만점 귀여운 첫 식사 현장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만혼’에 현실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적합한 스타들이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첫 회가 2.7%(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김범수, 연상 아내 안문숙 민낯 첫 대면 “예쁘다” 연발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2회 방송 
 
‘새 신부’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앞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부부로 다시 만난 안문숙과 김범수가 역사적인 첫날밤을 맞이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침실로 향했다.
 먼저 목욕재계를 마친 뒤 분홍빛 잠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난 아내 안문숙을 본 남편 김범수는 “민낯이 훨씬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아내 안문숙은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기 위해 “범수 씨도 빨리 씻고 와라”며 남편 김범수의 등을 떠밀었다.
 김범수의 눈길을 사로잡은 ‘새색시’ 안문숙의 청순한 민낯은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여신’ 장서희와 ‘감성 로맨티시스트’ 윤건의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입으로 요리하는 ‘건희 커플’의 개성 만점 귀여운 첫 식사 현장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만혼’에 현실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적합한 스타들이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첫 회가 2.7%(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