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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간 이지커브스 운동, 아름다운 가슴 만든다

코알라코아 2015. 4. 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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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다이어트의 시대는 가고, 볼륨감 있는 현명한 몸매관리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의 영원한 숙원인 몸매관리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즌이 돌아오며 탄력적인 몸매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는데, 예전처럼 무조건 굶고 무조건 운동만 하며 살을 빼는 방법은 건강과 외모 모두를 악화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 중에서도 여성성을 가장 강조하는 가슴라인은 다른 부위보다 더 관리하기 어려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미국의 Savvier가 개발한 가슴운동기구 이지커브스와 같은 여성가슴운동에 특화된 기구가 크게 각광을 받기도 한다.
작은가슴, 처진가슴, 모유수유 때문에 탄력이 저하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물론 가슴성형을 원하시지만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지커브스는 매뉴얼에 따라 매일 5분간 한 달 동안 꾸준히 이용할 경우 탄력적이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어 준다. 이는 미국 로마린다/아즈사퍼시픽 대학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는데, 매뉴얼대로 이지커브스를 이용한 결과 36.4인치(92.5cm)이던 기존 가슴사이즈가 37.2인치(94.5cm)로 커지는 임상실험 결과값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지커브스는 특허 받은 양방향 디자인으로 안쪽으로 밀 때와 바깥쪽으로 당길 때 부하를 만들어내 전방위 동작 시 운동이 되도록 하는데, 이때 부하는 가슴라인을 탄탄하게 하고 모양을 정형적으로 잡아주며, 가슴부위를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유선조직을 강화하고 증진시킨다.
이지커브스를 국내 정식 유통하는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예전에는 큰 가슴을 원해 시술에 의존해 왔다면, 지금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을 위해 운동과 관리가 더 선호되고 있는 만큼 이지커브스의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며 “하루 짧은 시간을 할애하며 가슴 외에 다른 다이어트 운동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운동의 습관화에도 도움이 되어 전체적인 몸매관리에도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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